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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 단점, 리스크 극복하는 방법

by 우사마 2022. 4. 5.

스테이킹 단점, 리스크 극복하는 방법

 

 

 

오늘은 스테이킹 단점 및 이러한 리스크들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이딩 외에도 다양한 코인 원리와 기술들을 가지고 수익을 내보세요.

 

 

 

▶스테이킹

스테이 킹은 '예치'입니다. 은행에서는 보통 대출을 해주고 나서 3%의 금리를 대출을 해간 채무자에게 물리게 되면, 2%의 예금 금리를 적금을 넣은 사람에게 줍니다. 그러면 1%가 남죠? 이걸 은행이 꿀꺽하는데 스테킹은 '탈중앙화 예치' 이기 때문에 대출을 해간 사람의 3%의 금리를 최소한의 기술적 수수료만 내고 2.97% 이상의 수수료를 적금을 넣은 사람에게 줍니다. 그렇기에 일반적인 은행 예치보다는 더 낫다고 얘기들을 하는 거죠.

 

 

 

▶스테이킹 단점, 위험성

코인 스테이 킹은 코인의 개수를 늘려주는 방식입니다. apy인 연이자율을 복리로 계산하여서 매일매일 나오는 이자를 다시 원금에 넣고 이자를 불리게 됩니다. 그런데, 코인의 개수가 늘어난다는 건 갯수가 늘어나니 좋지만, 코인의 가격은 등락이 심하죠? 연에 100%짜리 이자를 주는 코인을 100개 예치한다고 하더라도 내년이 되어서 50% 이상 코인이 한화 가치로 떨어지게 되면 작년 한화나 올해 한화나 똑같은겁니다. 갯수가 2배로 늘어나도 나는 0%의 수익을 올린 거죠. 그렇게 되면 손실입니다. 왜냐면 물가 상승률은 연평균 3%에 이르니까요.

 

 

 

▶스테이 킹 리스크 극복하기

다행히도 코인에는 '롱' '숏' 개념이 있습니다. 연 100%의 예치를 해두고 1배짜리 숏을 태워두면 리스크는 '헷징'되는데요. 왜냐하면 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apy는 높아집니다. 즉, 코인의 개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숏은 떨어질수록 나에게 이득을 보게 해 주는 거죠?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00만 원이 있다면, 이 중 45만 원은 코인에 예치를 합니다. 20%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주는 bnb토큰과 테더를 섞어 예치했다고 칩시다. 1년 뒤에는 코인의 개수가 20% 늘어나게 됩니다. 50개를 샀다면 60개로 되고, bnb의 가격이 떨어진다면 더 늘어나겠죠.

바이낸스에서는 bnb 선물시장이 있습니다. 나머지 55만 원을 바이낸스에다가 1배 숏을 태워둡니다. 만약 bnb가 2배 오르게 된다면 '청산'이 나겠지만,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넣어둔 45만 원의 코인들이 2배가 된 거니까 90만 원은 그대로입니다. 이자까 지하면 더 이득이겠죠?

 

이걸 왜 해야 할까요?

스테이 킹 리스크 때문이죠. 만약 1배 숏을 안 해놓고 그냥 100만 원을 다 예치했다면, 2배가 올랐을 때는 200만 원이라는 큰 리턴이 생기겠지만, 50%가 떨어질 때는 50만 원밖에 남질 않아요. 그러나 1배 숏을 태워놨을 때는 50만원밖에 남질 않아도 50만 원으로 1배 숏으로 50%의 수익을 또 얻었으니, 그만큼 헷징 되게 되는 거죠. 그리고 1년 동안 스테이 킹을 락업을 걸고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길어야 30일 이후로는 내가 '자유롭게' 뺄 수 있기 때문에 대응도 더 편합니다.

 

  1. 스테이 킹은 은행이 먹는 이자를 빼고 먹을 수 있는 거라 이자율이 높음.
  2. 코인의 가격이 떡락할 때 리스크가 있음.
  3. 코인의 가격이 떡락할 때 리스크를 위해서 1배 숏을 추천. 비율은 최소 

 


스테이킹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리스크 극복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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