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usdt 플렉시블 세이빙 참여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바이낸스 플레서블 세이빙에 대한 개념과 더불어서 참여한 후기를 다루고 있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참고하시면 바이낸스 earn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가실 수 있어요.
▶바이낸스 플렉서블 세이빙?
업비트나 빗썸에는 아직까지 Staking이라는 개념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자원이 너무 한정적이에요. 업비트 기준으로는 이더리움만 있으니까요. 그에 비해서 바이낸스에서는 국내 거래소들과는 다르게 매우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inance Earn이라고 해서 바낸으로 벌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스테이 킹 (락업있음), 풀 (락업없는 예금), 플레서블 세이빙 (락업없는 예금과 비슷함 대신 참여할 수 있는 금액이 작음)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usdt 플렉시블 세이빙 하였는데 후기 바로 남겨볼게요.
▶플렉서블 세이빙 하기

이건 후기인데요. 바이낸스 모바일 기준으로 설명드려 보자면, 우측 하단 월렛 누르시고 위에서 오버뷰, 스폿, 펀딩, 마진, 퓨처스, 원이 있습니다. Earn, 벌다는 뜻을 가진 목록을 눌러주시면 서브 스크립 to Earn이라는 말이 나오게 돼요.
이걸 클릭해주시면 위의 사진과 같은 목록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듀랙 션이 며칠이다라고 되어 있는 것들이 지속시간이니, 솔라나 30일 동안 못 빼고, 1년에 9%대의 이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100 솔라나 예치하면 9% 만큼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풀이 돌아가게 되는데 30일 후에 뺄 수 있는 거죠.
지금 100개 예치하면 1년 뒤에 무려 109개..! 솔라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그만큼 더 추가적으로 이득 볼 수 있으니 매우 매력적이죠? 플렉시블은 내가 원할 때 뺄 수 있고 원할 때 더 넣을 수 있습니다. 대신 이자율이 그렇게 높지 않죠. Est. Apy = 연간 수익률.
▶플렉서블 세이빙 하기 2

저는 플렉시블 세이빙 usdt로 하였는데요. 얼마전에 m2e 게임인 스테픈으로 60% 정도의 수익을 얻었는데 막상 시장에다가 투자를 한다거나 하기가 꽤 애매하더라구요. 이 돈 가지고 뭐하지? 어차피 김프 많이 꼈을 때 빼야 또 추가 수익인데..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플렉서블 세이빙은 그냥 디파이풀에서 풀돌리는것이랑 마찬가지인데, 단일 예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게다가 내가 빼고 싶을 때 빼면 된다는거. 그리고 작은 시드로도 할 수 있다는 거 등등 노리스크로 usdt를 얻을 수 있으니 만족입니다. 1999usdt 예치했는데 한화로 지금 230만원쯤 하는 거 같네요. 1년 뒤에 252만원..ㅋㅋ 1년이나 예치할 생각은 없지만 apy 자체가 매일 이자를 '복리'로 계산해서 주는 것이라서 내가 빼고 싶을 때 빼면 됩니다. 이러다가 폭락장 오거나 뭐 그래서 김프 갑자기 40~50퍼 붙으면 개꿀이잖아요.
- 바이낸스에 플렉서블 세이빙이 있음.
- 플렉시블 세이빙은 소액으로 풀 예치 돌리는거랑 비슷함. 단일 예치 가능.
- 지금 usdt 플렉서블 세이빙 2천 달러 미만은 연이율 10% 임.
이 포스팅은 바이낸스 usdt 플렉시블 세이빙 한 후기 및 개념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참고하시면 바이낸스 earn에 대해서 간략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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