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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비트코인 관계, 인플레이션, 영향

by 우사마 2022. 3. 17.

이 포스팅은 금리인상 비트코인 관계, 인플레이션, 영향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곧 코인 시장의 활성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금리인상 비트코인 관계 (1) 비트코인이 오르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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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은 실물 채권, 주권이 없는 탈중앙화 블록체인의 '가치 저장 수단'입니다.
  • 기본적으로 가격의 등락이 있는 가치 저장 수단은 시장에 나와있는 매물들을 살수록 표면적 가격은 상승하고, 많이 팔수록 떨어집니다.
  • 미국은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의 이유로 제로 금리로 추진, 약 2년간 자국내로 달러를 뿌려 왔습니다.
  • 이 달러는 자영업자 손실보상, 양적완화의 이유로 1인당 평균 8만불 (한화 1억 원)의 돈을 뿌렸습니다. 총 2000조 원 이상. 이로써 달러 환율이 내려갑니다.
  • 미국 주식시장인 나스닥은 전세계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달러는 기축통화입니다. 미국은 채권을 발행하여 빚을 져도 항상 수요가 있습니다. 고로, 뿌려진 돈은 전 세계 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뿌려진 돈이 적어지면 달러 환율은 오릅니다.
  • 이로써 미국이 양적완화를 하면 전세계가 하고, 미국이 긴축정책을 하면 전 세계가 합니다.
  • 뿌려진 돈은 미국인의 사업체를 되살리는데에만 사용되거나, 생계 수단으로만 사용되는 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부동산, 코인, 주식 등의 시장으로 막대한 자금이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 이 돈은 꾸준히, 2020년 3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계속해서 시장에 풀리고 비트코인은 6 천불대에서 6만 8 천불대로 상승합니다. (부동산, 주식 포함 상승)

 

 

 

 

 

▶미국 금리인상 비트코인 관계 (2)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미국

 

  • 전세계 곳곳에서 '이제는 월급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투자로 벌어야 한다.'라는 말이 나오게 됩니다.
  • 풀린 돈이 어마어마 하기에 물가는 폭등하고, 이는 1982년 이후 최대 물가 상승률을 찍었습니다. (인플레이션 발생)
  • 인플레이션이 극한으로 발생하였고, 실업률 또한 팬데믹때보다 정상 궤도에 미국은 금리인상이라는 카드를 만지작거립니다.
  • 금리인상은 미국 달러 파워를 강하게 만듭니다. 투자시장보다 몇십 배는 안전한 시장인 은행에서 많은 돈을 얻을 수 있으니 투자 시장의 돈들은 은행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고, 달러의 파워는 강해집니다.
  • 곧바로 금리인상을 해버리면 2008년의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테이퍼링 (돈을 뿌리는 속도를 줄임)을 먼저 선택합니다.

 

 

 

 

 

▶미국 금리인상 비트코인 관계 (3) 시장의 승자는?

 

  • 테이퍼링은 2021년 12월부터 3개월간 빠르게 실행되었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을 3월 17일 자로 0.25% 올랐습니다.
  • 이는 몇개월 전부터 예고한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높지 않은 금리에 '불확실성의 해소'가 되어 시장에는 아직까지 영향력이 미비합니다.
  • 그러나 올해 6회 이상의 인상을 예고하였기 때문에 금리는 올해 주식, 코인, 부동산 시장의 영향력은 높아집니다.
  •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로 나왔지만 전 세계 사람들의 인식은 '나스닥 지수' 정도 됩니다.
  • 진정한 탈중앙화라면 금리인상의 이슈에도 아무런 영향이 오로지 코인의 수요와 공급에만 움직여야 하지만 미국은 기축통화인 '달러 파워'를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 미국은 수천만 코인 투자자들을 보호, 비트코인을 컨트롤하기 위해 비트코인과의 공존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cbdc 발행 등)

 

 

 

 

 


이 포스팅은 금리인상 비트코인 관계, 인플레이션, 영향을 3단계로 나누어서 비트코인이 오르는 과정,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미국, 시장의 승자는? 순으로 나눈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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